2008년 05월 03일
오오, 우월한 캔자스 날씨.

오오, 우월한 캔자스 날씨.
어제 날씨가 하도 좋길래 밖에 나가서 책 읽는데
집에 돌아가려니까 갑자기 우박.
살면서 우박 처음 봤습니다.
금방 다시 개더군요.
기숙사 돌아오니까 게시판에 1am Tornado watch라고 써 있었지만,
"풋, 우리나라에서 기상청의 이빨엔 하도 속아서 안 속지롱."
이라고 생각했는데 1시에 대피 알람 울리더군요..
창밖에선 썬더스톰이..!
여하튼 그렇게 토네이도랑 썬더스톰이랑 보내고
오늘은 날씨가 상당히 좋네요.
뭐 언제 어떻게 될지는 알 수 없는 일이지만 - -;
CNN에서 아침에 캔자스 토네이도 관해 다뤘다고 합니다.
하지만 이 지역 사람들 이미 무덤덤. [.....]
하긴 저만해도 여기 온지 1년이 살짝 안 됐는데도
두 번이나 토네이도 경보로 대피해봤으니..
(어제가 작년 여름보다 심했던듯 싶어요)
뭐 정확히는 저희 대학 근처를 스쳐지나간 건 아니고,
조금 멀리서입니다.
다만 토네이도가 폭풍이랑 같이 다닐 뿐더러,
언제 이동경로가 어떻게 바뀔지 모르는 거기도 하니까요.
http://www2.ljworld.com/news/2008/may/01/douglas_county_under_tornado_watch/
http://www2.ljworld.com/news/2008/may/02/around_7000_without_power_hail_hits_lawrence/
이건 토네이도.
http://www2.ljworld.com/videos/2008/may/01/18332/
이건 우박.
더불어 지금 날씨는 최상입니다;;

# by | 2008/05/03 00:42 | Diary | 트랙백 | 덧글(0)










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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