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08년 05월 05일
오늘 하루의 얘기만을 갖고 기독교를 까보겠습니다.

오늘 하루의 얘기만을 갖고 기독교를 까보겠습니다.
1. 뉴턴을 신실한 기독교 신자라면서 선전하던데,
지금 신비주의의 대가인 뉴턴은 싹 무시하나요?
좋은 것만 발라먹는 건 대단하군요.
2. 동성애자는 인간 이하 취급하며 그들이 권리를 주장해선 안 된다고 말하며,
그들이 열심으로 노력해서 사회에서 지위 얻는 것을 기독교 입장에선 무서워해야한다고 하더군요.
우왕ㅋ굳ㅋ. 우리 우수한 아리안으로 미국에 살고 있는 동양인 쓸어달라고 하죠 ^ ^?
아니, 역으로 저 주어를 기독교도라는 단어로 대치하면 참 멋질듯?
3. 폼페이가 여호와의 진노로 망했다고 합니다.
신선한 역사학 정보로군요.
4. 시대가 주장하는 상대주의는 쓰레기라며, 진리는 오로지 하나, 기독교 뿐이라고 합니다.
네, 저도 상대주의가 없었으면 합니다.
상대주의가 없어져서 기독교를 짓밟을 수 있겠다고 하면 참 좋겠죠? :D
5. 숙덕이는 자들, 비방하는 자들은 구제불능의 쓰레기랍니다.
분명 앞에서 동성애자들 공개석상에서 깠죠?
아, 동성애자들은 인간이 아니라고 했지?
싫은 거면 싫은 거지 그 올곧은 신념이 멋집니다.
우수한 아리안의 발톱의 때만한 족속들이라고 불리면 기분 째지죠?
개인이 그러는 것도 아니고, 한 종교에서 저 법석 떤다는 건 좀 무서움.
아니, 근데 자기가 하는 건 되고 남이 하는 건 안 되는 건가.. 우왕ㅋ굳ㅋ
6. 결정적으로 딴 건 다 포기하더라도,
진심으로 이것만은 까야겠다 싶은 부분은 남의 모친을 구제불능의 쓰레기라고 한 점입니다.
저희 어머니께서는 제가 죽은 다음에 관해 여쭈면 신은 없고 사람은 그저 살다 죽을 뿐이라
가르쳐주셨지만, 기독교도들이 주장하는 항상 악을 행하고 인간으로써의 도리를
모르는 그런 분이 아니며, 한 아이의 어머니입니다.
이 개새끼들. 내가 이러는데 "헤헤, 오늘도 설교 참 고마웠습니다"라고 하겠다.
정도가 있지, 오늘 소위 설교 고마웠음.
뭐? 신을 거부하고 부정하며 사람은 그저 죽는다고 주장하는
마음이 공허한 이는 악만을 행한다?
남의 어머니를 그딴식으로 부르는데 참 핥핥하겠다.

# by | 2008/05/05 10:29 | Diary | 트랙백 | 덧글(0)



















☞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(트랙백 보내기) [도움말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