다행히도 밀코 떡밥이 잠잠해진 것 같더군요.

다행히도 밀코 떡밥이 잠잠해진 것 같더군요.
이런 일이 금방 잠잠해질 수 있다는 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.
서로 자신의 주장에 오류가 있었다는 걸 인정하고 한걸음씩 물러났죠.
뭐 어떤 오류가 있었는지는 제가 굳이 적을 필요가 없겠더군요.

하지만 신기했던 건 정작 사람들이
애니코스계열 카페에서 밀코계열 사람을 쇠파이프로 내리쳤다는 건
한쪽 귀로 흘러보냈다는 겁니다.
전 코믹월드 자게에서 그걸 짧은 글로나마 읽게 되었을 때 충격이 컸는데요?
쇠파이프로 사람을 내리친 거라고요.
농 삼아 회초리 같이 가는 걸로 타인을 때려도 폭행인데 중상을 입힐 수 있는 물건으로 폭행하다뇨?

현재 코믹 자게에 대강 소송 준비 중이라는 글은 올라왔는데
당사자들간의 일로 덮어두려는지 구체적인 원인은 적혀있지 않더군요.
당사자들이 덮으려고 하는 걸 제 삼자가 나서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.
하지만 그런 상황에서도 폭행당한 밀코 쪽을 "밀코는 까야 제맛"이라며 까는 모습을 보면
여러모로 마음 심란하게 되네요.

나중엔 보이쉬 계열 민다고 까이는 거 아님 ' ㅈ'?
소우세이세키 까지 마시죠. 왱알왱알.

참, 엄밀한 의미로 밀코는 코스프레 맞습니다.
코믹월드에 맞지 않는 코스프레라고 한다면 맞는 말이겠지요. :D
뭐 다만 그렇게 따지자면 로리타 드레스 코스프레하신 분들 및
한복, 조선군 코스프레 하신 분들도 코믹월드와는 맞지 않기에 배척해야겠죠.

그런데 전 그러고 싶진 않거든요.
여러분은 어떠신가요? :)
닫힌 행사와 열린 행사, 어느 쪽이 더 좋으신가요?


Candle

by 레시오니아 | 2008/06/16 23:45 | Diary | 트랙백 | 덧글(0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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